임창정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리메이크 음반 '리마인드'가 음반 주간 종합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리마인드'는 가온차트 2월 마지막주 음반종합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임창정 소속사 DMS커뮤니케이션즈 측은 "음반 출시 전부터 촬영 중이었던 뮤직드라마 촬영 스케줄과 음반 출시 일정이 겹쳐 스케줄에 많은 제약이 있던 상황에서 이룬 성적이라 놀랍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을 포함한 신곡은 물론 리메이크된 나머지 10곡 모두 팬들로부터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이번 1위 달성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5일 고 김현식 20주년을 맞아 기획된 뮤직드라마 촬영을 마쳤다. 앞으로 음반 홍보에 주력하며 조율 중이었던 영화와 드라마 차기작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