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왼쪽)와 최다니엘 ⓒ사진=MBC |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진지희와 최다니엘이 '아마존의 눈물' 극장 개봉을 응원했다.
8일 MBC에 따르면 진지희와 최다니엘은 '아마존의 눈물'이 TV다큐멘터리로 방영되던 당시 인상적으로 시청한 뒤 미공개 오리지널 극장판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응원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해리 역의 진지희는 "아마존 부족들의 식생활이 기억에 남는다"며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이라 기대가 된다. 나도 꼭 도전해보고 싶다"며 이색 응원을 남겼다.
이지훈 역의 최다니엘은 또한 "촬영 중 일부러 시간을 내 '아마존의 눈물'을 시청했다"며 "TV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함과 미공개 장면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꼭 많은 사랑 받았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한편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은 오는 25일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