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종현 <사진제공=KBS JOY '샤이니의 헬로베이비'> |
5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연기자 신세경과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8일 샤이니 멤버들이 아기 키우기에 나선 모습을 담고 있는 KBS JOY의 '샤이니의 헬로 베이비'에 따르면 종현은 최근 촬영에서 MBC 일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 중인 신세경과 SBS 주말극 '그대 웃어요'의 여주인공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동시에 선택했다.
'헬로 베이비 측은 "4살배기 유근을 키우고 있는 샤이니는 최근 육아 과정을 되돌아보며 베스트 및 워스트 아빠를 뽑는 시간도 가졌다"라며 "베스트 아빠로 뽑힌 멤버는 일일 엄마를 선정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종현이 베스트 아빠로 선정돼 신세경과 이민정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종현은 이상형인 두 사람이 일일엄마로 왔으면 좋겠다고도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종현이 이상형을 고백하는 모습은 9일 자정 방송될 '헬로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