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왼쪽)과 장윤정 |
연예계의 공식 커플 장윤정(30)과 방송인 노홍철(31)이 연인 관계를 끝냈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의 홍익선 대표는 9일 오전 10시 15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장윤정에게 확인 결과, 한 달 전 노홍철과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해오다 9개월 만에 이별을 하게 됐다.
홍 대표는 "두 사람 모두 스케줄이 바빴고, 성격 차이도 있었다"며 헤어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홍 대표는 "장윤정과 노홍철은 연인 관계는 정리했지만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