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댓시네마> |
'파스타'의 노민우와 현우가 영화 '아마존의 눈물'을 응원하고 나섰다.
노민우와 현우는 최근 영화 '아마존의 눈물' 응원 릴레이 영상 촬영을 마쳤다. '지붕뚫고 하이킥'의 진지희와 최다니엘에 이어 두 번째로 응원 릴레이에 동참한 것.
노민우는 "'파스타'에서 요리사역을 맡고 있어서 그런지 원주민들의 음식인 악어구이를 먹어보고 싶다"며 아마존 조에족의 언어인 "게또"로 인사를 전했다.
또 현우도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살아가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부족들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아마존의 눈물'은 9개월의 사전 조사와 250일의 제작 기간, 제작비 15억 원이 투입된 명품 다큐멘터리. TV 방영 당시 다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25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