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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수 이윤진(오른쪽) <사진출처=미니홈피> |
배우 이범수가 연인 이윤진씨와 오는 5월 2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스타뉴스 10일자 단독보도)
10일 오전 이범수와 이윤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주요 포털 등 각종 게시판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꼭 좋은 가정을 이루기 바란다", "연기파 배우를 남편으로 맞이하다니 정말 축하한다"며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씨는 1년 6개월 전 영어 공부를 통해 만남을 가졌다. 배우 활동 중 영어의 필요성을 느낀 이범수가 영어선생님을 수소문했고 지인의 소개로 이윤진씨를 만나 시간이 흐르면서 사랑에 빠졌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해 '킹콩을 들다'로 영평상 남우연기상과 황금촬영상 인기남우상을 수상했다. 차기작 '로드킬'은 박시연과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