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여자들이 뽑은 화이트데이에 사탕 선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에 뽑혔다.
10일 웨딩컨설팅회사 알앤디클럽과 오세원성형외과는 지난 2월 16일부터 9일까지 여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만약 남성이라면 사탕을 주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민정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화이트데이 때 사탕을 선물하거나 데이트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세경과 황정음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아이리스'의 김태희가, 5위는 한예슬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조사에서는 주로 20대 초반이나 후반에서는 이민정, 신세경, 황정음 등이 상위권을, 30대 초반에서는 김태희 한예슬이 상위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