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리 |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신종플루를 이겨냈다.
11일 소녀시대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유리는 어제(10일) 밤 병원 측으로부터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유리의 몸 상태는 좋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유리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지 5일째 만에 신종플루에서 벗어났다. 유리는 지난 4일 오후 감기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 이후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던 유리는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활동 재개에도 곧 돌입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측은 "이번 주 소녀시대는 음악 방송 출연이 없다"라며 "유리는 MC를 맡고 있는 MBC '쇼! 음악중심'의 13일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