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사극 '동이', 22일 이재용 오프닝으로 첫방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03.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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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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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의 대가' 이병훈 PD의 새 작품 '동이'가 연기파 배우 이재용의 오프닝 장식과 함께 22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11일 MBC 측은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으로 불리는 이재용은 MBC 창사49주년 특별기획 '동이'에 특별 출연한다"라며 "이재용은 남인 세력의 장익헌 영감으로 출연, 오는 22일 방송될 첫 회 오프닝 신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장익헌은 새벽녘 강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 정적 제거를 하려는 남인 세력의 우두머리인 오태석(정동환 분)에 의해 살해당하는 비운의 인물이다.

이재용은 이병훈 PD의 전작인 '이산'의 후반부에 좌의정 장태우 영감으로 출연, 정조 이산과의 갈등을 증폭시키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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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기 포천의 수중촬영장에서 촬영을 마친 이재용은 "'이산' 때 이병훈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또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특별 출연인 천호진씨는 3회분이나 등장하는데, 나는 1회 때 죽는다"라며 너스레도 떨었다.

한편 '동이'는 영조의 어머니 숙빈 최씨와 숙종, 그리고 장희빈을 둘러싼 이야기를 담을 작품이다. 숙빈 최씨 역에는 한효주, 숙종 역에는 지진희, 장희빈 역에는 이소연이 각각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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