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이어 '세바퀴'로 깜짝인사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3.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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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설경구가 MBC '세바퀴'로 깜짝 인사를 했다.

설경구는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세바퀴'에 목소리로 출연, 근황을 전한다.


설경구는 녹화 당시 출연자였던 정두홍 무술감독과의 친분으로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전화 통화에 임했다. 앞서 아내 송윤아가 지난해 12월 역시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를 통해 '세바퀴'에 목소리 출연한 바 있어 부부가 모두 '세바퀴'를 통해 깜짝 인사를 전한 셈이 됐다.

설경구는 요즘 뭐하고 지내냐는 MC들의 질문에 "영화촬영차 대전에 있다"고 전했고 현재 임신 중인 아내 송윤아의 소식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유오성이 출연, 개코 원숭이 흉내, '친구' 패러디로 큰 웃음을 안기며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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