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밴드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공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에프엔씨뮤직은 "4월16일 열리는 앙코르 공연이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1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최근 데뷔음반 ‘블루토리’ 활동을 마치고 일본 공연을 준비중인 씨엔블루는 오는 20일 열리는 공연을 일찌감치 매진시켜 가능성을 입증했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일본 인디씬에서 활동하며 두장의 싱글을 발표했다.
당시 씨엔블루는 길거리 공연도 마다하지 않았던 터라 일본으로 금의환향하는 격이 됐다.
현재 씨엔블루는 일본 공연 준비에 한창이며, 4월께 새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