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컴백 3주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올랐다.
카라는 12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미니음반 3집 타이틀곡 '루팡'으로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카라는 '뮤직뱅크'에서 지난달 26일 복귀 무대를 가진 후 컴백 3주 만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앞서 카라는 지난 1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와 유키스, 선민,원투, 비스트,티아라,에픽하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