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용준"통장잔고 변해도 우리 사랑 안변해"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3.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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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인기예능프로그램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잉꼬커플 김용준 씨와 황정음 씨가 얼마 전 결별설에 휘말리며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과연 그들의 애정전선엔 어떤 기류가 흐르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용준 통장 잔고는 변해도 우리 사랑은 안변해!'

애정전선 이상 무! 김용준 씨가 여자 친구 황정음 씨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방송을 통해 두 사람만의 알콩달콩 한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최근 황정음 씨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 항간에는 시트콤에서 황정음의 상대역인 최다이엘과의 핑크빛 소문이 돌며 결별설에 신빙성을 더했었는데요.

하지만 얼마 전 스타골든벨 녹화현장에서 밝힌 김용준 씨의 말에 따르면 예전만큼 자주 볼 순 없지만 더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바빠진 여자친구 덕분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자친구의 수발을 안 들어도 돼 너무 좋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이 커플의 섣부른 이별 추측은 됐고!(황정음 스타일로) 조용히 지켜나 봅시다

# 결별설에 휩싸인 조안-용우 커플, 그 진실은?

결별설에 휩싸였던 또 다른 공식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조안 씨와 박용우 씨인데요.지난 2008년 초 열애사실을 공개하며 잉꼬커플로 지내왔던 두 사람은 올 초부터 결별설에 휩싸였죠? 하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왔는데요.

그런데 최근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조안 씨가 결별설에 대한 질문에 또다시 답을 회피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유를 밝히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긍정이나 부정을 하지 않은 것은 분명 드문 경우라고 하네요.

이별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것도 좋지만 이 같은 묵묵부답이 더 큰 화를 부르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 빗발치는 총알속에 갇혔던 김효진

배우 김효진 씨가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총격사건으로 다른 지역으로 대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봉사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수단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던 김효진 씨는 지난 11일

총격전이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큰 화를 겪을 뻔 했다는데요. 하지만 다행히도 동행한 봉사대원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으로 신속히 대피해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그녀는 긴급 상황 속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고 오히려 현지인들을 걱정하며 큰 감동을 줬다는 후문인데요. 생사를 오고갔던 그녀의 봉사활동! 부디 현지에서 뜻 깊은 결과로 보여지길 바랍니다.

# 씨앤블루 '외톨이야' 법적 공방

데뷔와 함께 표절논란에 휩싸였던 씨앤블루! 결국 히트곡 ‘외톨이야’를 둘러싼 표절 공방이 법정으로 가게 됐습니다.

지난 11일 인디밴드 와이낫 측은 ‘외톨이야’를 만든 작곡가들을 상대로 5천만 원에 해당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는데요.

제출한 소장에는 논란을 만든 '외톨이야'와 '파랑새'의 두 곡이 어느 정도 유사성이 있는 만큼 임의로 곡을 무단 이용한 것이 명백하다며 불법행위임을 주장했습니다.

언제나 표절의 공방만이 있을 뿐 결과는 좀처럼 밝힐 수 없었던 국내 가요계의 표절시비!이번엔 확실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같은 음악을 추구하는 두 인디밴드 그룹이 이렇게 표절공방으로 마주하게 돼 팬의 입장에선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명확한 판결을 통해 추후엔 국내 가요계에 표절논란과 같은 불미스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저는 다음 주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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