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무가당의 멤버 프라임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이은주와 함께 혼성그룹 무가당으로 활동했던 프라임이 양현석과 이은주의 사이를 눈치 채고 있었다고 밝혔다.
프라임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사내커플'이라는 제목으로 양현석, 이은주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시했다.
프라임은 "난 사실 4~5년 전쯤 확실한 눈치를 채고 확신하고 있었다"며 "너무도 많은 일화가 주마등처럼 스쳐가는구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프라임은 "아무튼 경사로구나, 얼씨구 절씨구'라며 "사랑이 최고"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했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 10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의 '프롬 YG' 게시판에 장문의 글을 통해 이은주와의 9년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