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의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20%가 넘는 시청률로 토요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는 20.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20%를 넘은 것으로 '세바퀴'에 이어 MBC '무한도전'이 15.6%,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14.6%로 뒤를 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유오성 무술감독 정두홍 등이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설경구 유지태 등이 전화 연결 퀴즈에 출연, 퀴즈를 풀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