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왼쪽)과 이하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신현준과 이하늬가 '바이블 엑스포 2010(The BIBLE EXPO 2010)'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14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신현준과 이하늬는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바이블 엑스포 2010'은 '생명의 빛, 사랑의 빛, 희망의 빛'이란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100,000㎡)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인류 최고의 기록물인 성경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인 길이 135m, 폭 22m, 높이 12m의 실물 크기의 노아의 방주, 대형 바벨탑, 에덴동산의 재현 등 그동안 성경을 통해 상상만 할 수 있었던 콘텐츠를 전시물로 구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