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하늬 '바이블 엑스포' 얼굴 된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3.14 10:52
  • 글자크기조절
image
신현준(왼쪽)과 이하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신현준과 이하늬가 '바이블 엑스포 2010(The BIBLE EXPO 2010)'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14일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신현준과 이하늬는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바이블 엑스포 2010'은 '생명의 빛, 사랑의 빛, 희망의 빛'이란 주제로 오는 7월 16일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100,000㎡)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인류 최고의 기록물인 성경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인 길이 135m, 폭 22m, 높이 12m의 실물 크기의 노아의 방주, 대형 바벨탑, 에덴동산의 재현 등 그동안 성경을 통해 상상만 할 수 있었던 콘텐츠를 전시물로 구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