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이런 복수라면 매일"…조권 복근공개 '응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3.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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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조권의 상반신 공개 '복수'에 "이런 복수라면 매일해도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가인은 지난 13일 조권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을 공개하고 '복수'라고 한 직후, 일촌평을 남겼다.


가인은 "베이비 같은 소리하고 있네 히히 이런 복수라면 매일해도 돼"라고 조권의 순진한 '복수'에 굴하지 않고, 오히려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탄탄한 근육이 인상적인 상반신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사진 하단에 '복수'라고 적어, 앞서 비키니 몸매를 세간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인에 넌지시 질투를 드러냈다.


앞서 가인은 지난 6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싱가포르' 폴더에 최근 여행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색 물방울무늬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사진을 게재한 가인은 "올릴까 말까 아직도 엄청 고민 중이다. 일촌공개를 누를까 말까 아직도 고민 중이다"는 짧은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조권과 가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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