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오른쪽)-정조국 부부 ⓒ사진=임성균 기자 |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탤런트 김성은이 올 연말 엄마가 된다.
14일 김성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은은 현재 임신 약 3개월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 올 연말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 중인 김성은은 최근 이 같은 소식을 알고 기뻐하며, 더욱 조심스럽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은 정조국 부부는 지난해 12월 1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W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