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일 결혼을 앞둔 스타예비 부부 배우 이현경(37)과 뮤지컬계 톱스타 민영기(36)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 미학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웨딩컨설팅 웨딩투게더 관계자에 따르면 이현경과 민영기는 촬영 내내 결혼의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결혼을 앞두고 행복에 가득 차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대치동 마벨러스에서 배우 유준상의 사회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주례는 배우 출신 임동진 목사가 담당하며, 신랑 민영기는 이날 신부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