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중학교시절, 유도 시작한 후 식탐 생겨"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03.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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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까다로운 입맛 때문에 많이 먹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김신영은 오는 19일 방송될 MBC드라마넷 '식신원정대' 촬영 중 초등학교 때까지 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웠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가리는 음식도 많고 많이 먹지도 못하는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신영은 "중학교 때 유도를 시작한 이후 식탐이 생겨났고 그때부터 온갖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많이 먹어 지금의 엄청난 식성을 갖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1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김신영은 잘못된 다이어트로 요요현상을 겪으면서 감량 전보다 더 살이 쪘다며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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