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왼쪽)와 윤미래 부부 ⓒ사진=온스타일, 정글엔터테인먼트 |
윤미래는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이하 '프런코2') 녹화에 참석, 미션 우승자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었다.
이는 윤미래의 남편인 타이거JK가 '윤미래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달라'고 '프런코2' 제작진에 의뢰해 진행됐다.
윤미래는 "웨딩드레스를 꼭 입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즐겨보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나만을 위한 미션이 진행되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감회도 남다르다"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거JK 또한 "결혼식 때 웨딩드레스를 못 입혀줘서 너무 미안했다"며 "아내가 자신만의 웨딩드레스를 가질 수 있게 돼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 녹화분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된다.
타이거JK(왼쪽)와 윤미래 부부 ⓒ사진=온스타일, 정글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