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MBC 새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출연진이 MBC '세바퀴'를 통해 먼저 시청자들과 만난다.
19일 MBC에 따르면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하는 임하룡, 송옥숙, 이선호, 김바니는 최근 '세바퀴' 녹화에 참여해 선우용여, 임예진, 이경실 등과 거침없는 수다를 나눴다.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임하룡은 여전한 입담과 재치를 과시했으며 자신의 히트 코너였던 '추억의 책가방' 콘셉트처럼 교복을 입고 등장해 박명수, 구하라, 임예진, 김태현 등과 콩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볼수록 애교만점'은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세바퀴'는 오는 20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