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의 거장 이병훈 PD의 신작 '동이'가 11.6%의 시청률로 스타트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동이'의 첫 회는 11.6%의 시청률, 16.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서울기준)
최고시청률은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 13.5%로 나타냈다.
한편 이날 '동이'는 장익헌 영감 살인 사건을 둘러싼 음모를 긴장감 넘치게 풀어가는 것을 그렸다. 또 동이 아역인 김유정의 총명어린 명연기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