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티아라,12편 옴니버스 드라마서 호흡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3.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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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티아라ⓒ스타뉴스


'준혁 학생' 윤시윤과 티아라가 광고에 이어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CJ미디어 측은 23일 이들이 '티아라&윤시윤의 부비부비'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KT그룹의 단말기 제조사인 KT텍 에버에서 처음 출시된 터치폰의 광고 모델로 함께 활약 중이다.


'티아라&윤시윤의 부비부비'는 5분 분량의 영상 12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로, 포털사이트는 물론 음원 포털과 여성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에서도 공개된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내게 오는 길'을 감미롭게 소화해 여심을 녹였던 윤시윤이 티아라와 함께 OST에도 직접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티아라 멤버들은 전문 연기자 못지않은 실력으로 사랑, 가족, 꿈, 우정을 그린 에피소드를 소화한다. 윤시윤은 티아라 멤버들의 달콤한 로맨스 상대, 열혈 팬, 파티셰 등으로 변신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연출은 영화 '기다리다 미쳐'의 류승진 감독이 맡는다.

한편 윤시윤과 티아라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릴 제작발표회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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