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프린세스' 김소연, 아이비 춤으로 신고식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3.25 14:26
  • 글자크기조절
image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검사 프렌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의 김소연이 아이비 춤에 도전했다.

김소연은 31일 첫 방송하는 수목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초임 여검사 마혜리 역을 맡았다.


첫 회에서 마혜리는 검찰청에 출근해 자신이 배정된 형사 5부의 부장검사(김상호 분), 그리고 윤세준 검사(한정수 분), 진정선 검사(최송현 분), 이민석 검사(유건 분), 채지운 검사(최성호 분) 등과 함께 식사 후 노래방에서 화끈한 춤을 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지난 3월 초 한 노래방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소연은 머리에 리본 띠를 두르고, 빨간스커트를 입고 등장,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멋지게 소화했다.

같은 방에 있던 제작진과 출연자은 "김소연이 이런 춤출 줄은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