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국내에도 큰 인기를 모았던 미국 드라마 'A특공대'가 올 여름 영화로 새롭게 탄생한다.
25일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A특공대'가 6월10일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동시개봉한다"고 밝혔다. 'A특공대'는 80년대를 풍미한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
리더 한니발과 멋쟁이, B.A, 머독까지 인기를 모았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한다. 영화에서 하니발은 리암 니슨이, 멋쟁이는 브래들리 쿠퍼, B.A는 퀸튼 잭슨, 머독은 샬토 코플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