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이 제 46회 백상예술대상 TV 교양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아마존의 눈물'은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0 백상예술대상에서 TV 교양부문 작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마존의 눈물'은 방송 당시 20% 시청률을 넘기며 다큐멘터리 열풍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영화로 개봉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교양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이밖에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SBS스페셜 '출세만세', SBS스페셜 '생명의 선택', MBC '휴먼다큐-사랑'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