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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7일 오전 인터넷 판을 통해 빅뱅이 일본 토요일 오전 방송되는 정보프로그램인 '메자마시도요비'의 주제가를 부른다고 공개했다.
빅뱅이 일본 정보 프로그램의 주제가를 부르는 것도 처음이며, 이 프로그램의 주제가를 한국 가수가 담당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6월 일본 무대에 진출한 빅뱅은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PD는 산케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도 그룹 빅뱅처럼대폭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뱅이 부를 곡을 보컬 담당자는 "여러 분이 기뻐하는 곡을 만들려고 노력해 제작하고 있다"고 밝히며 "토요일의 아침을 북돋우는 곡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빅뱅이 부를 주제가는 4월 3일부터 6개월간 온에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