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희 <사진=올리브나인> |
김동희는 27일 오후 방송된 '천하무적 토요일'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투수자격으로 입단식을 가진 김동희는 수준급의 실력과 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멤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동희는 MBC 미니시리즈 '파스타', '선덕여왕' 등에 출연하며 '김혜수의 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희의 합류 외에 20게임에 도전해 10승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팀을 해체하겠다는 특단의 조치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제작진이 멤버에게 전달한 내용에는 해체를 불사하겠다는 의지와 동시에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