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영 모친 정옥숙씨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
고 최진영의 어머니 정옥숙씨가 안장식에서 슬픔을 못 이기고 실신했다.
정옥숙씨는 31일 오후 3시 10분께 고 최진영의 유골함 안장식이 진행되는 도중, 고 최진실의 납골당을 부여잡고 울다 끝내 실신했다.
정씨는 최진실의 납골당을 어우만지며 "진실아, 진실아, 네 동생 왔다"고 울면서 말하다 혼절했다.
쓰러진 정씨는 인근에 있던 밴 차량으로 급히 옮겨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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