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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는 이날 낮 12시30분께 온라인음원사이트 엠넷닷컴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그네' 뮤직비디오도 함께 선보였다. 이효리는 타이틀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음원을 위해 특별히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열정을 보일만큼 애착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공개 직후 '그네'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네'는 레트로 느낌이 강하면서도 힙합 코드가 세련되게 믹스된 곡. 엠넷미디어 측은 "세대를 아우르는 편곡과 이효리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노래"라며 "남성그룹 리쌍의 개리가 피처링에 참여해 힙합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