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신곡 ‘그네’로 실시간차트 1위를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서 2일 자정 공개된 이효리의 신곡 ‘그네’는 단숨에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오전 9시까지 몽키3를 비롯, 싸이월드, 엠넷닷컴 등 음원차트 실시간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에 앞서 선공개된 ‘그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역시 수만 건의 클릭수를 기록하는 등 이효리 신드롬이 재현되고 있다.
리쌍의 개리가 작사와 피처링에 참여한 ‘그네’는 '레트로', '힙합', '애절'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집약할 수 있는 음악 스타일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이효리만의 스타일리쉬한 곡이 완성되었다는 평이다.
몽키3 음원사업부 이정규 팀장은 "이효리의 신곡 ‘그네’는 음악적 변신은 물론 강렬한 비쥬얼의 뮤직비디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며 "‘그네’가 수록된 이효리 4집 ‘에이치-로직’(H-Logic)이 8일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또 한차례 음원차트에서 이효리 신드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몽키3(www.monkey3.co.kr)에서는 ‘이효리 컴백 스페셜 히트곡 10’을 투데이공감에서 오픈해 화제다. 신곡 ‘그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물론 이효리의 베스트 히트곡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