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최진영, 오윤아...주간연예 핫클릭

[MTN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4.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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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눈 깜짝할 세 3월이 가고 어느덧 4월이 시작됐습니다.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 듯 희망찬 한 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출근길 유심히 주변을 살펴보시면 땅속에서 봄이 꿈틀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평소보다 더 고운 햇살도 느껴지실 겁니다. 조금은 다사다난한 3월을 보낸 연예계도 새롭게 맞이하는 4월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지금부터 스타뉴스 플러스 힘차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스타화보의 레전드라 불리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거기에 일과 사랑, 모두를 쟁취한 현대판 슈퍼우먼인 그녀는 누구일까요? 얼마 전 촬영한 그녀의 스타화보집에서 여인의 진짜 향기를 느껴볼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실까요?




# 명품몸매를 자랑하는 '오윤아' 스타화보

액면가 20대 중반! 몸매는 20대 초반! 정말이지 너무나 아쉽게 품절된 여인이여 일과 가정, 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그녀는 바로 명품 몸매의 소유자! 배우 오윤아!


깊고 푸르른 바다색의 원피스를 입고 농익은 섹시 눈빛을 발산하는 그녀! 지난 25일, 그녀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있어 직접 찾아가 봤는데~ 그렇다. 지난 2008년 첫 스타화보를 공개했던 그녀! 당시 파격적인 모습으로 많은 남성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그녀가 이번엔 한 층 더 성숙해진 매력으로 남심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하는데.

2년 전보다 더 완벽한 몸매! 더 어려진 외모! 더 요염한 눈빛으로 '쏘 어메~~이징' 하게 돌아온 그녀!!! 실제 이번 화보촬영 콘셉트도 ‘세상에 이럴 수가!’와 같은 '쏘 어메이징'이었다고?

첫 번째 스타화보와는 다른 그녀의 색다른 매력을 표현한 두 번 째 스타화보! 실제 그녀는 첫 번째 화보촬영 이후 엄청난 포상과 함께 두 번째 스타화보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후문인데 화려한 도심의 상징 싱가폴에서 펼쳐진 그녀의 섹시한 매력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녀의 아름다움이 이제는 동남아시아에서도 통한다는 말씀~? 월드스타 못지않은 특급환대를 받았다는 그녀! 하지만 그녀 나름대로의 고충도 많았다고 하는데

어떤 열악한 상황 속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낼 줄 아는 그녀는 단연 최고의 모델이라 할 수 있겠다.

어디 그뿐인가?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을 통해 럭셔리 이사장으로 열연하며 이제는 초등학생 팬까지 두루 섭렵한 그녀를 두고 방송 관계자들은 제2의 오윤아 전성시대가 올 것이라 예견하고 있는데

인기비결은 없다손 치더라도... 몸매의 비결은 있어야 정상이지 않을까? 이젠 진실을 알고 싶다 '몸매 관리는 습관이다!' 정말이지 명품 몸매 오윤아 다운 뷰티명언이로구나~

이렇게 자기관리에 빈틈이 없는 그녀가 또 다른 분야라 할 수 있는 '육아'에선 어떤 방식을 취할지 몹시 궁금해지는데...

현장에 있는 취재진 역시 그녀의 몸매비결만큼이나 육아비결을 궁금해 하더란 말씀~! 이렇게 천상엄마의 모습을 한 배우 오윤아가 싱가폴 도심 한 복판에서 보여준 섹시매력이란대체 어떤 걸까? 사진을 감상함과 동시에 '쏘 어메이징'을 연발케 하는 그녀의 이번 스타화보! 벌써부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는데~

2010년! 더욱 완벽해진 몸매와 함께 '제2의 오윤아 전성시대'가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 배우 고 최진영의 사망소식

지난 3월 29일 숨을 거둔 배우 고 최진영이 안치돼 있던 강남 세브란스병원. 당시 그가 안치됐던 병원 현장에는 비통한 분위기만이 흐르고 있었는데.

죽음이라는 그의 믿기 힘든 사고 경위를 알기 위해 많은 취재진들과 슬픔에 잠긴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침통한 표정으로 걸어 들어오는 이소라와 엄정화. 살아생전 고 최진실과 절친으로 지냈던 두 사람은 한걸음에 달려와 슬픔을 함께했고... 배우 손현주와 건강을 회복중인 가수 빽가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는데.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이었다.

병원의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끝내 두 눈을 감아버리고 만 고 최진영. 대체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까지 내몰았던 걸까?

가까운 지인들은 그가 복귀에 대한 부담이 컸고 누나에 대한 그리움이 컸기 때문 일거라이야기 하고 있다.

그의 채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미니홈피. 최근까지도 그리운 누나 고 최진실의 사진을 모아왔던 그의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다.

홈피 사이사이에는 그간 힘들어했던 그의 글들이 발견돼 팬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는데.

누나 고 최진실이 세상을 등진 지 1년 6개월 만에 일어난 믿기 힘든 비극...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더욱이 고 최진영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을 통해 두 조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이었던 터라 그의 갑작스런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일 수밖에 없는데.

영원을 노래하며 행복을 꿈꿨던 그를 잊기란 쉽지 않을 듯 하다.

그가 숨을 거둔 그날 늦은 저녁, 사인 등 고 최진영의 자살 사망사건에 대한 병원 측의 간단한 프리핑이 있었는데. 갑작스런 그의 죽음 앞에 연예가는 그야말로 패닉상태. 충격에 휩싸인 장례식 현장에는 그를 보내는 비통한 눈물만이 있을 뿐... 슬픔이 가득하다.

하지만 가장 아파할 사람은 다름 아닌 유가족들. 앞으로 더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남겨진 유가족들의 걱정이 앞선다.

가장 아끼는 누나와의 마지막 사진 한 장만을 남겨둔 채 더 행복해 질거라 믿으며 우리 곁을 떠난 배우 고 최진영. 그토록 그리워했던 누나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을 거라 믿고 싶다.

그곳,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아픔 없이 두 사람 모두 행복할 수 있을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

한국 연예사의 가장 큰 비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고 최진실 씨와 최진영 씨, 두 남매의 안타까운 죽음. 정말 가슴이 아픈데요, 유독 우애가 좋기로 유명했던 두 분이 하늘나라에서는 정말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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