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왼쪽)과 박명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honggga@ |
개그맨 유재석과 박명수가 연예계 최고의 절친으로 꼽혔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의 한 코너 '별별랭킹'에서 1583명의 네티즌을 상대로 조사한 설문에서 연예계 최고의 절친으로 꼽혔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이미 알려진 연예계 대표 의형제로, '무한도전'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2위는 정준호 신현준, 3위는 탁재훈 신정환이 뒤를 이었다. 4위는 유재석 이효리, 5위는 노홍철 하하, 6위는 장동건 공형진, 7위는 김장훈 싸이, 8위는 태진아 송대관, 9위는 이윤석 서경석, 10위는 차태현 김종국이 뒤를 이었다.
11위는 강원래 구준엽, 12위는 이경실 김지선, 13위는 이준기 하일, 14위는 차승원 유해진, 15위는 배용준 류승수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