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日방송,'데스노트' 주인공이 이병헌 더빙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4.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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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일본 현지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더빙에 일본 톱배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3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현지 언론 들은 '아이리스'의 일본어 더빙을 후지와라 타츠야(藤原龍也, 28), 쿠로키 메이사(黑木メイサ, 22) 등 톱 배우들이 맡는다고 보도했다.


후지와라 타츠야(왼쪽)과 쿠로키 메이사
후지와라 타츠야(왼쪽)과 쿠로키 메이사


이병헌 역을 맡은 후지와라는 영화 '데스노트', '배틀로얄' 등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김태희 역을 맡은 구로키는 동방신기 출연 한일합작 영화 '스바루'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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