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보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걸그룹 티아라 전보람의 키가 새삼 화제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전부터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 포털에는 전보람, 전영록, 이미영 등이 검색 순위 상위에 올랐다.
전보람은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 사이에서 지난 1986년에 낳은 딸로, 가요계 데뷔를 준비하다 티아라 멤버로 발탁됐다.
전보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가족의 유명세 뿐만 아니라 키 때문.
전보람은 티아라 데뷔 당시 프로필상 키가 164cm로 알려졌으나, 실제 키는 이보다 작은 155cm로 알려졌다. 전보람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프로필상 키가 잘못됐다"며 "실제 키는 155cm"라고 밝혔었다.
방송 직후 각 포털의 전보람 프로필의 키는 155cm로 수정됐지만, 현재는 네이버와 네이트 등에서는 키 관련 정보가 없어진 상태다. 다음에서만 '신체'란에 '키 155cm'로 표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