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뉴트로지나의 새 모델 황정음의 팬 사인회에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4일 뉴트로지나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3일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뉴트로지나의 클렌징 라인이 '딥 클린'의 리뉴얼 출시와 황정음의 모델 발탁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황정음은 이번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뉴트로지나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황정음의 팬 사인회에는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 종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이날 롯데백화점 잠실점 팬 사인회에서는 팬 사인회와 함께 리얼 클렌징을 했을 때 쌩얼이 가장 예쁠 것 같은 연예인을 뽑는 거리 투표가 열렸으며 300여 명의 시민의 참여가 이뤄진 가운데 절반 이상을 획득한 황정음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