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
바비킴은 오는 23일 정규 3집을 내놓는다. 전국투어 공연 중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팬들에게 정규 음반을 선보인다.
바비킴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3집에는 약 13곡이 담길 예정이며, 사랑과 인생을 주제로 한 노래가 트랙을 수놓을 예정이다.
바비킴은 5일 소속사를 통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여러 음악 장르가 수록되어 있지만 바비킴 냄새가 물씬 날 것"이라며 "발라드, 레게, 소울, R&B, 힙합, 록, 포크음악을 맛깔나게 비볐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 성남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바비킴은 창원(4월10일, KBS창원홀), 부산(4월17일, 시민회관대극장), 일산(4월24일, 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안동(5월1일, 안동대 솔뫼문화관), 천안(5월9일, 천안시청 봉서홀), 청주(5월15일, 충북학생교육문화관 대공연장), 대구(5월22일, 대구시민회관대극장), 울산(5월29일, KBS홀), 광주(6월5일, 문화예술회관대극장)를 비롯 15개 도시에서 공연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