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MBC에 따르면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에 출연하고 있는 이민호는 최근 샤워신을 촬영, 상반신을 카메라에 담았다.
MBC는 "'개인의 취향' 3회부터는 개인(손예진 분)과 진호(이민호 분)의 상고재 동거 이야기가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민호는 영선(조은지 분)에게 등 떠밀려 씻으러 가던 개인이 때마침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진호와 마주치며 두 사람 모두 깜짝 놀라는 장면을 위해 샤워신이 찍었다"라고 밝혔다.
이민호의 샤워신은 오는 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