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스토리> |
문근영과 서우가 실감 넘치는 격투전을 벌였다.
현재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추운 날씨 속에 실감나는 싸움 장면을 촬영했다.
은조(문근영 분)에 맹목적 애정을 쏟아왔던 효선(서우 분)이 은조의 비뚤어진 독기를 참지 못해 결국 분노를 터뜨리는 장면에서 싸움을 벌이게 됐다.
육탄전 촬영 뒤 문근영은 입술이 터지고, 서우는 얼굴이 쓸린 모습을 각각 하게 됐다. 문근영과 서우의 격투 장면은 오는 8일 4회 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