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김창렬, 이하늘, 정재용(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남성그룹 DJ DOC가 이달 내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할 예정이다.
김창렬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4월에 디오씨 쇼케이스가 있는데 걱정이다"라며 "사회 전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라 힘이 빠진다"는 글을 남겨 컴백을 예고했다.
김창렬은 "쳐지지 않는 세상이 되어야 할 텐데 자꾸 좋지 않은 소식만(전해진다)"면서도 "화이팅 하자"고 팬들을 격려했다.
앞서 DJ DOC는 지난 1월 말 멤버 이하늘과 김창렬이 고정 출연 중인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사이판 전지훈련 특집에서 깜짝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현재 DJ DOC는 이달 내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