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왼쪽)와 김남길 ⓒ사진=캘빈클라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신민아와 김남길이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녀스타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패션몰 아이스타일24 측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 회원 645명을 대상으로 '베스트 데님 스타'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여배우 가운데에서는 신민아가 43%(279명)의 지지로, 김남길은 44%(284명)의 지지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여배우 중 신세경은 27%(176명), 이효리는 21%(133명)의 지지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남자 배우 중에는 장동건이 29%(187명), 비스트의 윤두준이 16%(106명)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이린희 마케팅 팀장은 "베스트 남녀 데님스타1위와 2위에 모두 배우들이 선정됐는데, 평소 브라운관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영향으로 추측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