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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단비'에 출연, 선행 천사가 되어 동티모르를 방문한다.
신세경은 오는 10일 동티모르를 찾아 약 1주일 동안 현지를 돌며 봉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신세경과 함께 같은 소속사 배우인 조동혁이 '단비천사'로 이번 동티모르 방문 길에 동행한다.
신세경으로서는 지난달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종영 이후 첫 방송 나들이다.
신세경은 그간 밀린 CF 촬영 일정 등을 소화하며 숨가빴던 '지붕킥' 촬영이 끝난 뒤에도 바쁜 시간을 보내왔다.
신세경은 소속사 선배인 김지수가 최근 '단비 천사'로 아이티에 다녀온 뒤 관심을 가졌고, 사랑과 나눔을 전파하는 '단비'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산골소녀 세경으로 등장, 안정된 연기력과 돋보이는 매력을 과시한 신세경은 '지붕킥'의 최고 스타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