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치어리더로 활약하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로 꼽혔다.
9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1181명을 대상으로 '야구장 치어리더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가수'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329명(28%)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니콜은 지난 해 연말 방송 시상식에서 치어리더로 변신, 앙증맞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선보였다. 포미닛의 현아는 289명(24%)로 2위에 올랐다.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276명(23%)의 지지로 3위, 티아라의 효민은 121명(10%)의 지지를 받아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