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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 연예통신'의 MC 김용만(오른쪽)과 현영 |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금요일 밤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은 12.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 12.0%와 비슷한 수치다.
'섹션TV 연예통신'과 맞붙은 KBS 2TV 'VJ 특공대'는 11.4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한 주 전 천안함 침몰로 결방됐던 '청춘불패'는 8.7%의 시청률을 보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절친노트'는 8.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방송된 '스타부부쇼 자기야'도 10.3% 시청률에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