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이다 ⓒ사진=문스톤코리아 |
미국 유명 힙합 가수 플로라이다의 첫 내한공연 관람 등급이 19세 이상 관람가로 결정됐다.
12일 플로라이다 내한공연 기획사 문스톤코리아 측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공연 연령을 제한하게 됐다"고 밝혔다.
플로라이다는 오는 5월 21일과 2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10 플로 라이다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지난해 표절 논란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22일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플로라이다는 2008년 영화 '스텝업 2' 삽입곡 '로우'를 발표하자마자 빌보드 핫 100차트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가진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