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스타뉴스 플러스 시간입니다. 4월 14일! 오늘이 바로 블랙데이였지요. 대한민국의 외로운 솔로들을 자장면 한 그릇으로 더 우울하게 만드는 그런 날인데요. 오늘 외로워야만 했던 젊은 솔로분들! 지금부터 스타뉴스 플러스와 함께 기분전환 할 수 있길 바라면서~ 매혹적인 꽃사슴녀죠? 신인배우 이해인 양의 스타화보 런칭행사장, 지금부터 함께 가보시죠
# 꽃사슴녀 이해인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커다란 눈망울! 백옥 같은 피부에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는 21세기 꽃사슴녀죠. 블랙 미니원피스에 앙증맞은 베레모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그녀!
그렇습니다. 인기오락프로그램 ‘롤러코스터’에서 미워할래야 미워 할 수 없는 ‘헐(Her)’ 매력적인 신인배우 이해인 양인데요. 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가냘프기만 한 꽃사슴이 아닙니다. 청순한 외모 뒤에 숨겨뒀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과감히 공개했다는데요.
태국 파타야에서 3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던 그녀의 스타화보! 꽃사슴녀의 반전인가요? 이번 스타화보에서 그녀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묘~~한 섹시미를 연출하며 현장의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그뿐이 아닙니다. 그녀의 스타화보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면서 스타화보 홈페이지가 다운되기까지 했다고요. 과감한 포즈에 우수에 젖은 듯 한 눈빛!! 그러고 보니까... 다른 스타화보와는 살짝... 다른 것 같죠?
아!? 노하우인가요? ‘무표정만으로도 섹시할 수 있다!’ 확인해 보고 싶은, 새로운 사실인데요. 어.. 그런데 해인양.. 지금 뭐하는 거죠? 알 수 없는 표정마저도 너무 귀엽고 예쁘죠? 그렇다고 무표정이 아무나 섹시할 순 없겠죠. 데뷔 전 2기 얼짱으로 이미 유명세를 치렀던 그녀이기에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포~~~즈들!!
이 정도는 돼야하지 않을까요? 올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달콤한 키스를 선물하는 스윗걸이 돼보기도 하구요. 꽃보다 해인인가요? 컬러플한 드레스에 맞춰 한 순간 꽃향기에 취해도 보는데요. 아무리 봐도 꽃보다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드는데...그래도 계속 되는 섹시 포즈에 조금은 민망한 지 촬영 중간중간, 소녀처럼 웃어보기도 하네요.
데뷔 초 일본의 미녀스타 히로스에 로쿄와 닮아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녀! 청순미에선 두 배우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섹시미에선 해인 양에게 한 표 더 주고 싶네요. 네, 너무 자랑 맞습니다만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노력 없는 성공은 있을 수 없는 법이죠?
이렇게 뭐든 긍정적으로 끈질기게 해내는 그녀! 얼마 전 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캐스팅 되며 연기자로서의 변신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극중에서 그녀는 톱스타로 돈과 명예를 모두 가졌지만 사랑만큼은 갖지 못한, 조금은 외로운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외롭기만한 역할이 그녀는 꼭!!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왜일까요? 톱스타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는 그녀! 그렇다면 진짜 톱이 되기 위한 해인 씨만의 매력은 뭘까요?
아직 베일에 싸인 해인양의 친숙한 매력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Her Revolution’이란 컨셉으로 진행됐던 그녀의 이번 스타화보! 순수함과 섹시함을 고루 갖춘 그녀의 새로운 ‘혁명’을 이번 스타화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떠오르는 샛별, 신인연기자 이해인의 혁명적인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
촬영현장에서 이해인 양은 ‘얼짱소녀’, ‘꽃사슴녀’이란 별명에 이어 종이인형이란 별명을 새로 얻었다고 하는데요. 가녀린 몸매에 입는 의상마다 너무 잘 어울려서 생긴 별명인 듯 하죠? 앞으로는 배우로서의 그녀의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동영상]'꽃사슴녀' 이해인 청순아찔 화보
[MTN 트리플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4.14 20:44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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