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 이효리, 어떤 무대?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04.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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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퀸' 이효리가 마침내 새 앨범의 베일을 스스로 벗긴다.

이효리는 15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될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가요 프로그램 'M! 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이로써 이효리는 지난 13일 솔로 정규 4집 발매 이후 처음으로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에 나서게 됐다. 이효리는 '유고걸'의 3집 이후 1년 9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선보였다.


노래만큼이나 패션 및 무대 구성 면에서고 항상 관심을 몰고 다니는 이효리이기에, 이번 첫 방송에 대한 주목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Mnet 측은 "이효리는 오늘(15일)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 '원트 미 백', '아임 백' 등 총 3곡을 선보인다"라며 "3곡 모두 오늘 사전 녹화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킷에서 선보였던 금발 등은 메인 콘셉트가 아니다"라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과연 이효리가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첫 방송을 치를지에 가요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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