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탤런트 방은희(43)가 그룹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교제 중이다.
16일 한 연예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방은희씨가 김남희 대표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김남희 대표는 과거 임창정, 그룹 UN을 비롯해 다수의 가수를 키워낸 제작자다.
이 관계자는 "두 분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만 아직 결혼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방은희는 지난해 방송을 통해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03년 이혼한 방은희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