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봉진 기자 |
김주하 'MBC 뉴스 24' 앵커가 천안함 희생 장변들에게 명복을 빌었다.
김주하 앵커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은혜로운 주일입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기적의 생존 소식은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장병들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이고 우리가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해야하는지 큰 의미를 알게 되었다. 돌아온 우리장병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그동안 천안함 희생자 관련 소식이 있을 때마다 네티즌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